반도체뉴스 KT, MWC23서 AI반도체·로봇 소개 '호평', 3월 3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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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Gbps 속도로 30㎞ 전송' 광원소자 개발 ◀ 더보기
국내 연구진과 중소기업이 초당 250억개 비트(bit)를 광섬유 케이블로 장거리 전송할 수 있는 광원소자를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데이터 트래픽 폭증과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 기반을 다졌다. (출처: 전자신문)
서울반도체, 재고 털어내고 재무안전성 개선···금리인상·글로벌 경기 위축 대응 성과 ◀ 더보기
최근 재고로 흔들렸던 삼성반도체가 지난해 하반기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재고를 대거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한동안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재무안정성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위축이 지속될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변화로 분석된다. (출처: 아주경제)
中, 美 반도체 압박 속 자국 YMTC에 대형 투자 ◀ 더보기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를 인용해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대기금)가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제조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에 129억 위안(약2조4천억원) 추가 투자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SBS Biz)
삼성·SK가 눈독 들인 英 ARM, 뉴욕증시 단독 상장 ◀ 더보기
소프트뱅크그룹의 자회사로 삼성그룹과 SK그룹이 인수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뉴욕증시에 단독 상장한다. (출처: 한국경제)
어플라이드, EUV 공정 단축 초미세 회로 구현 기술 개발 ◀ 더보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을 줄이는 초미세 회로 구현 기술을 개발했다. 웨이퍼 한 장당 50달러 이상 생산 비용 감소가 기대된다. (출처: 전자신문)
수출규제로 막혔던 日 소재·부품·장비… 한국과 교류 ‘숨통’ ◀ 더보기
지난달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코리아 2023′에 일본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들이 대거 등장했다. 반도체 주요 공정인 노광 장비를 만드는 니콘을 비롯해 일본 수출 규제의 핵심이었던 반도체 소재 포토레지스트(PR·감광액)를 제조하는 JSR, 도쿄오카공업(TOK), 스미토모화학도 부스를 차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일본 기업만 30곳.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제재까지 풀리면서 한·일 왕래가 편해져 인적 교류가 더욱 많아졌다”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EU, 7조 들여 공장 지으면 1조4천억 지원 ◀ 더보기
미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유럽 등에서 정부 차원의 반도체산업 지원이 일제히 확대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한국은 관련 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답보 상태에 빠졌다. 여야가 치열한 대치 상황에 있어 이달에도 국회 통과 가능성을 낙관할 수 없는 분위기다.(출처: 매일경제)
KT, MWC23서 AI반도체·로봇 소개 '호평' ◀ 더보기
KT는 2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에서 전 세계 관람객에게 AI 반도체와 로봇,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아시아경제)
반도체가 AI수혜주라는데… 삼성전자·하이닉스는? ◀ 더보기
지난 23일 뉴욕 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루 사이 14% 급등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작년 4분기 매출이 1년 전 대비 21% 감소했는데도 주가가 치솟은 것은 AI(인공지능)용 칩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에서 “AI 사업은 변곡점을 맞았으며 모든 산업에 광범위하게 도입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업체가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 칩을 사고 있다”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반도체, 재고가 넘쳐난다…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최대' ◀ 더보기
제조업 재고율이 지난달 외환위기 이후 약 25년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산업생산은 넉달만에 반등했지만 반도체 불황이 여전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소비와 투자도 동반 감소했다. (출처: 한국경제)
외교부, 美반도체법에 "우리 기업 부담 사항, 외교적 지원할 것" ◀ 더보기
외교부는 2일 미국 정부가 최근 공개한 반도체지원법 세부 지원안에 대해 "우리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유관 부처와 업계와 소통하면서 필요한 외교적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newsis)
美로 기울어진 韓반도체…中공장 메모리생산 20% 줄어들판 ◀ 더보기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 보조금 기준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반도체 생태계의 지각변동이 현실로 다가왔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가 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생산전략의 근본적 전환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NYT "美 반도체지원법, 핵심목표 위험에 빠트릴 수도" ◀ 더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산업 정책은 기업 행동을 바꾸기 위한 연방 지원이지만 상당한 위험이 뒤따를 수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 신문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zdnte korea)
美, 반도체 보조금 첫 심사에 ‘삼성 공장’ 포함… “기술유출 우려” ◀ 더보기
미국이 527억 달러(약 68조9000억 원)를 투입해 추진하는 반도체 지원정책 세부 기준 발표 후 국내에서는 핵심 산업기술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정부가 경제·안보 목적으로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에 접근할 근거를 만들거나, 개별 기업의 회계장부나 공급망 전략을 들여다보겠다는 조항을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세제 지원’이라는 미끼를 던진 뒤 결국 ‘기술 확보’를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 등의 미국 자체 공급망 강화를 노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출처: 동아일보)
"판 깔아줄테니 넘어와라" 美 압박에…삼성·SK '발등의 불' ◀ 더보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중국 생산 비중을 줄이고 국내·미국 등에 추가 투자하는 방향으로 중장기 ‘생산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미국이 최근 공개한 반도체지원법(CHIPS Act)의 ‘가드레일(안전장치, 10년간 위험국에 투자·증설 금지)’ 조항으로 중국 공장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졌고, 미국 정부가 자국에 메모리반도체 라인 등을 추가로 투자할 것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한국경제)
30년 글로벌 반도체 분업체제 깨졌다 … 외통수 몰린 삼성·SK ◀ 더보기
미국 정부가 반도체 생산지원금 기금지원공고에 자국 중심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 의지를 분명히 밝히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지난 30여 년간 미국과 일본이 설계와 장비를 담당하고 한국·대만이 첨단 반도체를, 중국이 범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글로벌 반도체 '분업 체제'의 해체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출처: 매일경제)
①초과이익 뺏기고 ②첨단 기술만 넘기나...선 넘은 미국 반도체 지원법에 K반도체 흔들 ◀ 더보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보조금 지급 기준을 두고 업계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미 부지 선정까지 마치고 미 현지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당장 보조금 신청을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기업 입장에서 단순히 계산기만 두드리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번 보조금 지급 정책에는 미국 정부가 중국을 배제하고 자국과 동맹국을 중심으로 반도체 생산 체계를 재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겼기 때문이다. (출처: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