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한은 "美-中 성장흐름 차별화, 韓 반도체 연말 갈수록 회복", 7월 20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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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MIT, 반도체 무한 복사하는 '원격 에피택시' 기술 개발…GaN 반도체 상용화 성큼 ◀ 더보기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이동선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와 공동으로 웨이퍼 위에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성장시킨 뒤 쉽게 떼어내 하나의 웨이퍼로 반도체를 복사하듯 계속 생산할 수 있는 'GaN 원격 에피택시'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문: 전자신문)
DB하이텍, 전력반도체 친환경 인증 획득…저전력 장비 확대 ◀ 더보기
DB하이텍이 전력사용량 감축을 위한 전력수요관리(DR) 사업에 참여하고 전력반도체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환경 친화 경영을 강화한다. (원문: 전자신문)
인텔 파운드리, 보잉 등 방산 2개사 초미세공정 고객 추가 ◀ 더보기
인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서비스가 방위산업 분야 초미세공정 잠재 기업고객을 유치했다. 미국 국방부가 국가 안보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 제조를 지원하는 램프C(RAMP-D) 프로그램 2단계에 보잉·노스롭그루먼 등 두 곳이 참여한다. 램프C는 미국 내 상용 반도체 파운드리 생태계가 미국 국방부 시스템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 회로와 상용 제품을 선도적으로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원문: 전자신문)
퀄컴, 스냅드래곤 AP 적용 스마트폰에서 AI 모델 '라마-2' 구현 ◀ 더보기
퀄컴은 2024년부터 스냅드래곤 등 자사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적용된 스마트폰과 PC에서 메타(옛 페이스북)의 경량급 인공지능(AI) 모델인 '라마-2'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원문: 한국경제)
'반도체의 슈퍼乙' ASML, 불황에도 또 사상 최대 순매출 ◀ 더보기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乙)’로 불리는 세계적인 노광장비 업체 ASML이 올해 2분기 또다시 분기 사상 최대 순매출을 올렸다. (원문: 한국경제)
LG 계열사 뭉쳐 '초거대 AI' 사업화 박차 ◀ 더보기
LG AI연구원이 초거대AI '엑사원 2.0'을 대대적으로 발표한 것은 향후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 AI 역량과 계열사를 통한 적용 사례까지 확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원문: 전자신문)
메타·MS·퀄컴 '삼각동맹'… 오픈소스 전략으로 AI 판 흔든다 ◀ 더보기
현재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챗GPT 같은 거대언어모델(LLM)을 중심으로 빅테크 간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에 AI를 이끌어가던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오픈AI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챗GPT로 큰 타격을 받았다. MS는 오픈AI의 LLM을 적용한 검색 및 오피스 서비스를 내놓는 등 AI로 제품을 혁신하고 있다. (원문: 매일경제)
日 정부펀드 '포토레지스트 1위' JSR 인수…반도체 소재 산업 재편 ◀ 더보기
일본 정부는 약점인 반도체 생산 기술을 보강하는 동시에 자국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에 손을 댔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소재 산업을 정부 주도로 재편하기 시작한 것이다. (원문: 한국경제)
美·유럽·인도와 초밀착한 일본 "삼성 노린다"…한국 '비상' ◀ 더보기
일본이 글로벌 반도체 생산기지로 떠오르는 인도와 반도체 동맹을 결성했다. 1980년대 세계시장을 석권했던 반도체산업을 부활시키려는 일본 정부의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문: 한국경제)
美반도체협회에 호응한 中협회 "수출제한 조치, 세계산업 파괴" ◀ 더보기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미국 정부의 추가적인 대(對)중국 수출 통제 조치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중국 반도체 업체들도 협회 차원의 우려 표명으로 호응에 나섰다. (원문: 연합뉴스)
[과학기술이 미래다]<96>삼성반도체통신, 최첨단 기흥공장 착공 ◀ 더보기
1983년 4월. 삼성반도체통신(현 삼성전자 )은 이날 반도체 사업계획서를 상공부에 제출했다.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반도체사업 진출 선언문을 언론에 발표한 지 1개월여 후다. (원문: 전자신문)
“메모리 업계 패러다임 전환”...세계 최초 3차원 구조 'V낸드' 10주년 ◀ 더보기
지금부터 10년 전, 삼성전자가 메모리 업계 판도를 뒤바꾼 혁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바로 3차원(3D) 낸드 플래시가 주인공이다. 2013년 7월 낸드 플래시 셀 구조를 3D 수직으로 쌓는데 성공한 삼성전자는 다음달 'V낸드'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선보였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같은 3D 구조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업계의 표준처럼 자리매김했다. (원문: 전자신문)
삼성 파운드리, 반도체 '전설' 짐 켈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 더보기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사업부가 세계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주목받는 반도체 스타트업과 칩 연구 과제에 착수했다. 성장 잠재력이 큰 AI 반도체 회사들을 일찌감치 고객사로 확보해 ‘2030 시스템반도체 1위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원문: 서울경제)
110조 AI 반도체 시장 꽂힌 삼성…고객사 선점해 파운드리 리더십 노린다 ◀ 더보기
“삼성전자는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위한 긴밀하고 선제적인 협력으로 AI 시대 패러다임을 주도해나갈 것입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칩 위탁 생산) 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시영 사장은 이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최 사장의 기조연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한 키워드는 AI였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 성장의 핵심 요소로 AI를 꼽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원문: 서울경제)
삼성 GDDR7 리더십....美 마이크론 제치고 엔비디아 핵심 파트너로 ◀ 더보기
삼성전자가 경쟁사보다 반년 이상 일찍 GDDR7(7세대 그래픽 D램) D램을 상용화함에 따라 엔비디아·AMD·인텔 등의 차세대 그래픽 칩(GPU)과 여기서 파생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서 우위에 서게 됐다. (원문: 아주경제)
삼성전자, 업계 최초 GDDR7 D램 개발…"AI·자율주행 활용" ◀ 더보기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시장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문: 한국경제)
한은 "美-中 성장흐름 차별화, 韓 반도체 연말 갈수록 회복" ◀ 더보기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반도체 경기에 대해 "연말로 갈수록 회복세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을 상당기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를 시사했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