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中 반도체 장비업계, 美규제 반사이익… 중국내 수요 늘어 상반기 순익 2배로, 7월 19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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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출범...기업 육성 위해 34개 기관 맞손 ◀ 더보기
34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해 경기도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반도체 혁신네트워크'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문: 머니투데이)
반도체 클린룸에 환기시설 없어도 된다 ◀ 더보기
소방청이 반도체를 제조하는 위험물시설에 적용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관련 규정 개선에 착수했다. 18일 소방청은 반도체를 제조하기 위해 위험물을 사용하는 반도체 제조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문: 뉴시스)
용인 반도체 소부장 협력 산업단지, 26만㎡ 신규 확보 ◀ 더보기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내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 추가 조성이 빨라질 전망이다. 용인시는 최근 국토부로부터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물량 26만㎡를 최종 승인받았다. (원문: 뉴시스)
텔레칩스, 아두이노 대항마 '단일보드컴퓨팅(SBC)' 신사업 추진 ◀ 더보기
텔레칩스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용 기기 개발 및 교육을 위한 '단일보드컴퓨터(SBC)' 사업을 추진한다. 단일보드컴퓨터는 마이크로프로세서, 메모리, 입출력(I/O) 단자가 하나의 회로기판(메인보드)에 장착된 초소형·저전력 컴퓨터로, 핵심 칩은 대부분 외산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텔레칩스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칩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를 활용,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원문: 전자신문)
사피온 '2세대 AI반도체' 4분기 공급…성능·전력 효율성 4배↑ ◀ 더보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이 4분기 차세대 제품 공급에 돌입한다. 2세대 AI반도체 'X330'으로 데이터센터·AI 서비스 기업을 정조준한다. 사피온은 최근 주요 수요 고객사 대상으로 X330 시제품 테스트에 착수했다. 테스트와 고객사 신뢰성 검증을 통과하면 4분기 초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원문: 전자신문)
시지트로닉스 “GaN 전력·RF 반도체 양산시설 증설 투자”...내달 3일 코스닥 상장 ◀ 더보기
시지트로닉스가 상장 후 마련한 자금으로 질화갈륨(GaN) 전력 및 무선주파수(RF) 반도체 증설 투자를 확대한다. 시지트로닉스는 18일 코스닥 상장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 계획을 밝혔다. 시지트로닉스는 신소자 설계 기술, 에피성장 미세접합 기술, 제조공정 기술 등을 활용해 정전기방지(ESD)소자, 센서소자, 파워소자 등을 개발 생산하는 특화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원문: 전자신문)
어플라이드, HBM 만드는 '이종집적' 반도체 장비 대거 출시 ◀ 더보기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회사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이종집적(HI)' 핵심 장비를 대거 출시했다. 이종집적은 서로 다른 반도체를 결합, 칩 제품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최근 급부상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2.5D 및 3D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기술이다. (원문: 전자신문)
한국형 아이멕 'ASTC' 설립 본격 행보…정책 용역 시작 ◀ 더보기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ASTC)'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ASTC는 세계 최대 반도체 연구소인 '아이멕(imec)'과 견줄 연구거점을 확보, 글로벌 반도체 초격차 실현을 목표로 정부가 설립을 추진 중이다. (원문: 전자신문)
리사 수 美 AMD CEO, 대만 방문…AI용 반도체 공급망 강화할듯 ◀ 더보기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미국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대만계 CEO 중 한 명인 리사 수(중국명 쑤쯔펑) AMD CEO가 대만을 방문했다. 18일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수 CEO는 전날 오후 2시(현지시간)께 개인 전용기편으로 북부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 닷새간의 대만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원문: 연합뉴스)
“삼성 팹 복제 등 기술유출 심각”…정부 개정안 두고 업계 반응은 ◀ 더보기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주요 산업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시도가 속출하는 가운데 정부가 유출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내놨다. 향후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기술유출 범죄 등 지식재산권범죄 양형기준 수정을 통해 해당법 양형기준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반면 학자들의 연구를 위해 기술유출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원문: 이데일리)
AI 발전 '키' AI반도체…삼성·SK, 챗GPT發 기술개발 가속 ◀ 더보기
'AI 반도체’는 크게 2가지 의미로 쓰입니다. 하나는 AI에 탑재되는 메모리반도체이고요, 또 다른 하나는 시스템반도체로, 둘 다 편의상 AI반도체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로 분류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입니다. (원문: 이데일리)
엔비디아 독주 막는다…차세대 AI반도체 개발에 K드림팀 뜬다 ◀ 더보기
엔비디아의 AI용 GPU 시장 점유율은 현재 기준 90%에 육박합니다. 다만 엔비디아의 독점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GPU가 AI반도체가 아닌 만큼 AI 연산시 비용이나 전력소모 등 비효율적인 부분이 지적되고 있어서입니다. 다시 말해 연산장치와 D램 사이 병목현상과 과부하 등 성능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나은 성능을 구현할 제품 개발에 우리나라 기업의 역할에 기대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원문: 이데일리)
"갈륨 생산할 수 있나?" "이제 와서?"…中 통제에 EU 비상 ◀ 더보기
중국이 서방의 반도체 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반도체 핵심 원료인 갈륨, 게르마늄 수출제한에 나서자 유럽연합(EU)에 비상이 걸렸다. EU는 급하게 광물업체에 자체 생산 방안에 대한 연구를 요청했으나, 이미 유럽 관련업체들은 중국에 밀려 절반이 사장된 상태다. (원문: 머니투데이)
추경호, 美 옐런과 IRA·반도체법 논의 ◀ 더보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류 쿤 중국 재정부장(장관)을 잇달아 면담하면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문: 매일경제)
옐런 "AI 등 對中투자제한 시행 연내엔 안할 것" ◀ 더보기
미국 정부의 대중국 투자제한 조치와 관련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당초보다 제재 대상이 제한적이고 시기도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기업들이 추가적인 대중국 제재 조치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점도 이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 중인 옐런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다음달까지 발표할 미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제한 조치는 반도체와 양자컴퓨터, 인공지능(AI) 등 소수의 첨단 산업군에 한해 좁게 적용될 것"이라며 "미국의 대중국 투자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규제는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매일경제)
中 반도체 장비업계, 美규제 반사이익… 중국내 수요 늘어 상반기 순익 2배로 ◀ 더보기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동아일보)
美반도체 업계, 대중 수출규제에 반기… “동맹과 조율때까지 자제를” ◀ 더보기
미국 반도체 업계가 17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중국에 대한 추가적인 반도체 수출 규제를 자제해달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이달 중 인공지능(AI) 반도체 등으로 수출 규제 확대를 추진하자 이에 반기를 들고 나선 것이다. (원문: 동아일보)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