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삼성, 감산으로 시장 주도권…반도체 반등시점 앞당긴다, 4월 10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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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두는건 좀 찝찝해”...일본에 크게 늘었다는 이것 ◀ 더보기
도쿄와 그 주변 지역인 도쿄권에 데이터센터가 급증해 3~5년새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내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등에 따라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는 점, 미중갈등과 경제안보를 이유로 중국을 회피하려는 경향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문: 매일경제)
'유럽 리튬 보유 1위' 포르투갈 총리 방한..삼성·SK 등 반도체 기업 방문..."韓기업 투자 유치" ◀ 더보기
'친시장주의적 좌파' 성향의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가 이번주 방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투자 유치 회동에 나선다. 특히, 코스타 총리는 방한 기간 반도체·자동차 배터리·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의 포르투칼 내 시설투자를 적극 유도할 것으로 알려져 방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불황 뚫은 주성 미국·대만에 장비 공급 ◀ 더보기
주성엔지니어링이 굴지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비메모리 생산을 위한 핵심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미국의 대형 종합반도체기업(IDM)과 대만의 대표적인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의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에 적용될 '원자층증착(ALD)' 장비 납품을 눈앞에 뒀다. (원문: 매일경제)
이효승 네오와인 대표 "팹리스 장기 투자·MPC 조성해야" ◀ 더보기
이효승 네오와인 대표(한국팹리스산업협회 이사)는 20년 간 보안칩 개발에 몸 담았다. 그가 진단한 팹리스 약점은 '취약한 생태계'다. 잇따른 팹리스 매각도 중국이 이를 파고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팹리스가 수익을 거두고 기술 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이 이뤄져야 하는데 우리 생태계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이 대표는 “팹리스는 국가 차원에서 10년 이상 장기 투자가 필요한 산업인데 시류에 휩쓸려 단기 성과만 추구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원문: 전자신문)
미국, 반도체로 압박하자… 중국은 희토류로 응수 ◀ 더보기
미국·중국 갈등이 반도체와 희토류 전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을 전방위 동원해 중국으로 반도체 기술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면, 중국은 대항마로 '산업의 비타민'인 희토류(17개 원소의 통칭) 통제를 강화하는 상황이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허약한 반도체 생태계...중국 자본에 노출 ◀ 더보기
잇따른 국내 반도체 설계(팹리스) 회사의 중국 매각을 두고 업계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국내 팹리스 다수는 오랫동안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사업을 영위하기 어려울 만큼 상황이 심각하다. 이때 등장한 중국 자본은 '하늘에서 내려 온 동아줄'이다. 매력적인 수준을 넘어, 유일한 돌파구이자 생존 방법이다. (원문: 전자신문)
韓 반도체 기업, 中에 팔려간다 ◀ 더보기
국내 반도체 업체가 중국에 팔려 가고 있다. 반도체 자립을 필요로 하는 중국에 경영 기반이 허약한 한국 업체가 속절없이 넘어가고 있다. 메모리 중심, 대기업 중심으로 쏠린 국내 반도체 생태계가 낳은 결과다. 오랫동안 곪아 온 상처가 터지기 시작했다. (원문: 전자신문)
경기따라 널뛰는 K반도체 보란듯 … TSMC, 영업익 10조 예고 ◀ 더보기
반도체 업황이 극도의 부진에 빠졌던 올해 1분기 메모리 중심의 'K반도체'는 적자 늪에 빠져 휘청거렸다. 반면 파운드리(위탁생산)와 장비 업체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매일경제)
“메모리와 시스템 두 축으로 가야 안정적 반도체 왕국” ◀ 더보기
K반도체가 위기에 빠졌지만, 새로운 희망이 움트는 곳도 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돌파구로 삼아야 할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AI) 반도체(NPU라고도 불림)를 설계하는 리벨리온이 선두권에 있다. (원문: 경향신문)
“TSMC를 잡아라” 파운드리 전쟁, 삼성 혼자서 될까 ◀ 더보기
반도체 업황 둔화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삼성전자는 4월 7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 이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1분기(5900억원)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매출은 6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60∼70%를 차지하는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 안팎의 적자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원문: 경향신문)
‘메모리 매몰’ K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키워라 ◀ 더보기
지난 4월 3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과 이동읍 일대엔 길목마다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이곳 약 710만㎡(215만평)의 땅은 향후 20년간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단지로 변신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해 첨단 메모리·파운드리 핵심 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원문: 경향신문)
“국산 AI반도체로 세계 클라우드 시장 진출, 또다른 한류” ◀ 더보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두 국가대표,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함께 만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연내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용도에 맞게 내부 회로를 바꿀 수 있는 반도체)로 나온다. 두 회사는 FPGA로 AI반도체를 선개발한 뒤 이를 주문형반도체(AISC)로 대량생산할 계획이다. (원문: 중앙일보)
현실화된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 부족..."정부·클라우드 기업 해법 찾아야" ◀ 더보기
챗GPT, GPT-4 등 초거대 언어모델(LLM) 열풍으로 인해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현실화하고 있다. AI 반도체가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로 우선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클라우드 업체는 고객사에 관련 수요 폭증으로 인해 AI 반도체 공급 시기를 한 달 이상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AI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원문: 아주경제)
반도체는 우리의 생명줄인데…"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초비상 ◀ 더보기
국내 반도체 산업 경기가 글로벌 금융 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여파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원문: 한국경제)
반도체 ‘선투자→시장 선점→이익 창출’ 선순환 고리 끊어져 ◀ 더보기
69.4%. 지난해 연간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등)가 차지하는 비중이다. 매년 수십 조원의 영업이익을 내던 반도체(DS) 부문에서도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반대로 메모리 반도체 부진이 깊어지자 삼성전자 영업이익도 14년 만에 1조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올해 1분기 영업적자가 확실시되고 있다. (원문: 중앙일보)
반도체 부문 4조원대 손실…재고 급증·가격 하락 겹쳐 ◀ 더보기
삼성전자가 반도체 인위적 감산에 돌입한 것은 재고 증가와 가격 하락에 따른 적자 확대를 더는 지켜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감산 공식화는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결정을 내리기까지 내부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다. (원문: 경향신문)
삼성, 감산으로 시장 주도권…반도체 반등시점 앞당긴다 ◀ 더보기
삼성전자가 7일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공식 선언한 것은 반도체 시황 반등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998년 월 생산량 25%를 감산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 후 공식적으로 감산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문: 매일경제)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