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반도체 회복 신호에… KDI “경기 저점 지나가고 있다”, 7월 10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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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분기 무역기술장벽 932건" ◀ 더보기
한국 수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15개 국가의 2분기 기술규제가 1분기에 비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디지털타임스)
‘왜 북한 간첩만? 중국·유럽도 처벌하자’ 법 개정 공방 ◀ 더보기
‘적국’을 위한 간첩 행위만 처벌하도록 돼 있는 현행 간첩죄 대상을 우방국을 비롯한 ‘외국’으로 대폭 확대하는 개정안을 놓고 국회 안팎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우방국 간에도 치열한 정보전이 벌어지는 근래 국제환경을 고려할 때 간첩죄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군사기밀보호법 등 특별법이 있는 상황에서 간첩죄로 일괄 처벌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문: 국민일보)
BGF에코머티리얼즈, 반도체용 특수가스 전문 KNW 인수 ◀ 더보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업체 BGF에코머티리얼즈가 모기업인 BGF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업체 KNW 인수 자금을 조달한다. (원문: 아시아경제)
더굿시스템, 세계 최초 1000W/m·K급 열전도도 다이아몬드 금속복합 방열소재 개발 ◀ 더보기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1000W/m·K급 열전도도를 갖는 다이아몬드 금속복합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탁월한 방열소재 확보로 미래 반도체 패키지구조 변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원문: 전자신문)
Arm “車 기업, 반도체 고성능 외 최소화도 원해” ◀ 더보기
“대다수 자동차 기업과 톱티어 협력사는 반도체 사용을 최소화하기를 희망합니다. 하나의 반도체 칩에 다양한 성능을 탑재해 최소한의 반도체 칩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방법론을 찾고 있습니다.” 사이먼 텡 Arm 아태지역 오토모티브사업부 수석디렉터는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전기차에 필요한 반도체가 내연기관차 대비 많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나 오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문: 전자신문)
KT-리벨리온, 정부 지원으로 '초거대 AI 반도체' 만든다 ◀ 더보기
초거대 인공지능(AI) '믿음' 등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KT가 국산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함께 '시스템반도체 수요연계 온라인플랫폼 지원사업(콤파스)'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원문: 아주경제)
SKC, ISC 인수…“반도체 소재·부품 사업 강화” ◀ 더보기
SKC가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를 인수했다. 이차전지 소재·친환경 소재와 함께 3대 성장축 중 하나인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영역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원문: 전자신문)
정의선, 인텔 아일랜드 공장 방문...車반도체 수급 직접 챙긴다 ◀ 더보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의 유럽 내 생산거점인 아일랜드 공장을 방문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움직임을 파악하고, 향후 차량용 반도체의 원활한 수급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시대, 차량용 반도체 몸값 치솟는다 ◀ 더보기
차량용 반도체가 반도체 시장의 헤게모니를 흔들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늘고, 자율주행 기능이 발전하면서 자동차 한 대가 ‘거대한 반도체 기판’처럼 인식되면서다. 차량에 탑재되는 반도체의 성능도 비약적으로 향상, 본격적으로 성장성 높은 고부가가치 시장이 활짝 열렸다. (원문: 중앙일보)
삼성 'DDR5·HBM3·3나노'로 실적 반전 노린다 ◀ 더보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인 올 2·4분기에 최악의 분기 성적표를 받은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력을 반전 카드로 꺼내 들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급성장에 AI용 서버에 필수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차세대 D램 제품의 개발·양산에 속도를 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선 업계 1위 TSMC와 맞붙은 3나노미터(1㎚=10억분의 1m) 이하 초미세공정 전장에서 응용처 확대, 수율(양품 비율) 개선 등을 통해 수주물량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진격의 삼성 파운드리…'큰손' 엔비디아 잡을까 ◀ 더보기
삼성전자(005930)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자동차 전장 사업 등에도 속도를 낸다. 메모리반도체 중심의 매출 구조를 좀 더 다변화하겠다는 것으로, 이들 분야의 성과도 속속 나오면서 앞으로 삼성전자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서울경제)
반도체 회복 신호에… KDI “경기 저점 지나가고 있다” ◀ 더보기
올해 상반기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인 한국 경제가 바닥을 찍었다는 국책연구기관 분석이 나왔다. 정부 전망대로 우리 경제가 상저하고(上低下高·상반기까지 부진하고 하반기부터 살아나는 것)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원문: 조선biz)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소 세워 전력 공급" ◀ 더보기
정부가 경기도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인근에 신규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50년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마무리되면 10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 수도권 전체 수요 중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원문: 매일경제)
미국은 왜 중국 손절 못하나…NYT “반도체가 핵심적 이유” ◀ 더보기
미국 정부는 중국을 세계 첨단산업 분야에서 고립시키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반도체 때문에 미국이 중국을 포기하기 힘들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원문: 중앙일보)
세계 점유율 1위 광물 33개… 中, 자원 무기로 서방 위협 ◀ 더보기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 통제는 중국 대응 조치의 시작에 불과하다.” (웨이젠궈 전(前)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회장) “이제는 (중국을 배제하려는) 디커플링(탈동조화)에 편승한 이들에 대한 희토류 공급에 더 신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중국이 잇따라 광물 수출 통제 확전을 시사하면서 미·중 자원 전쟁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일 발표한 갈륨·게르마늄에 이어 통제 대상 광물을 희토류와 흑연 등으로 확대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원문: 조선일보)
美-中, 반도체-희귀금속 수출규제 접점 못찾아 ◀ 더보기
중국을 방문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9일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 함께 번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며 “미중이 앞으로 더 자주 정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전략경쟁이 신(新)냉전을 부르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양국이 경제대화 정례화에 합의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와 중국의 희귀 금속 수출 통제 등 양국 핵심 현안에 대한 돌파구는 찾지 못했다. (원문: 동아일보)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