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삼성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진출 `포스트 실리콘`시대 기폭제 되나, 7월 7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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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크 A500M GPU, 노트북 아닌 임베디드·IoT 기기에 공급 ◀ 더보기
인텔 아크 그래픽칩셋(GPU) 정식 출시 이후 1년 4개월간 소식을 감췄던 모바일(노트북)용 제품인 A550M이 올 3분기부터 본격 시장에 공급된다. (원문: ZDNETKorea)
민간 연계 임무지향 R&D 속도…12개 분야 '기술 주권' 확보한다 ◀ 더보기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해 기술보호주의가 득세하면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해 기술 주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와 안보 자립을 위해서는 원천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정부가 지난해 ‘12대 전략기술’을 선정하고 적극 육성에 나서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제한된 인력과 예산으로 핵심 전략 과학기술 자산을 확보해야 하는 탓이다. 이에 정부는 ‘임무지향 R&D’로 기술개발 속도를 높여 현재 선도국 대비 80%선인 기술 수준을 8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원문: 서울경제)
"대만 3위 파운드리 PSMC도 日에 반도체 공장 건설" ◀ 더보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에 이어 3위 파운드리 기업 PSMC도 일본에 반도체 공장을 세운다. (원문: 서울경제)
“美로 오라… 아무리 작은 반도체 투자라도 지원금 주겠다” ◀ 더보기
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코트라(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열린 ‘K세미콘 킥오프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리넬 매케이 미 상무부 칩스 프로그램 오피스(CPO) 국장은 “아무리 규모가 작은 투자라도 반도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이 아니라도,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이라면 규모와 상관 없이 미국에 둥지를 틀라는 ‘러브콜’인 셈이다. 현장에서 발표를 듣던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아시아에 집중돼 있는 반도체 생태계를 통째로 미국으로 이식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원문: 조선일보)
[中→美 피봇 딜레마] '반도체' 빼곤 겹치는 게 없다...수출 대체 난망 ◀ 더보기
대중 수출 부진이 너무 길어지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미국을 지목하지만 우리나라가 양국으로 수출하는 주력 품목을 살펴보면 고개를 끄덕이기 힘들다. (원문: 아주경제)
'중국 금속 수출 통제'에 대만반도체 TSMC "직접적 영향 없다" ◀ 더보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대만 TSMC는 중국의 반도체 금속재료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로 인해 반도체 생산이 직접적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문: 뉴스1코리아)
中 갈륨 통제에 놀란 정부…광물 공급망 긴급점검 ◀ 더보기
중국의 자원 수출통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와 산업계가 희토류 등 희귀광물 공급망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미·중 갈등 격화에 따라 중국의 수출통제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원문: 매일경제)
옐런 방중 날… 中 “광물 수출통제 이제 시작” 美 “동맹과 공동 대응” ◀ 더보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 고위급 경제대화를 위해 중국에 도착한 가운데 미중 양국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희귀 금속 수출 통제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고, 중국은 “(이번 통제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위협했다. 미국의 추가 규제와 중국의 자원 무기화가 맞붙는 전면적 ‘기술 전쟁’ 조짐이 나타나는 것이다. (원문: 동아일보)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에, 각국 공급망 탈중국 ◀ 더보기
중국이 반도체 재료인 갈륨,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통제한다는 방침에 세계 각국 기업들은 서둘러 대체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원문: 동아일보)
"韓업체, 마이크론이 잃은 中반도체시장 대체금지 이행 어려워" ◀ 더보기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판매 금지 조치를 당한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의 시장 점유율을 채우지 않도록 금지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미국 전문가가 평가했다. (원문: 연합뉴스)
"차세대 전력반도체가 뜬다"…업체들 '한판 경쟁' ◀ 더보기
반도체 업계가 GaN(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시장에 주목하며 연구개발(R&D)과 투자를 적극 추진한다. 오는 2025년부터 8인치(200㎜) 차세대 생산 라인이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양산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원문: 뉴시스)
삼성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진출 `포스트 실리콘`시대 기폭제 되나 ◀ 더보기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엔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실리콘 반도체' 시대가 저물고 신소재 시장이 열릴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사업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삼성전자와 SK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은 기존 실리콘 소재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소재 연구·개발(R&D)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원문: 디지털타임스)
삼성, 애플 출신 반도체 설계 전문가 영입 ◀ 더보기
삼성전자가 애플 출신의 시스템온칩(SoC) 설계 전문가를 임원급으로 영입했다. 미래 첨단산업에 필수 탑재되는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설계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의 반격’ 1조 투자 HBM 증설…경계현 사장 “HBM 내년 반도체 이익에 기여” ◀ 더보기
삼성전자가 1조원을 투입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AMD·엔비디아 등에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을 선점한 SK하이닉스와 진검승부에 나섰다. (원문: 전자신문)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