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USINESS PARTNER!

고품질의 제품만을 취급하여 고객님의 만족을 우선으로 합니다.

공지사항
Home 고객센터 공지사항

반도체뉴스 '반도체 허브' 노리는 인도…마이크론 공장 내달 첫삽, 7월 6일 데일리뉴스 요약

조회 380 작성일2023-07-06 09:32

본문


'산업스파이 간첩죄 적용' 野·법원 반대에 표류 ◀ 더보기 

지난해 1월 삼성전자 엔지니어 A씨(44)가 회사 기밀을 외부로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가 빼돌린 자료에는 삼성전자와 TSMC만 양산에 성공한 최첨단 3나노(nm·1nm는 10억분의 1m) 공정 기술이 포함돼 있었다. 검찰은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지난 3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원문: 한국경제) 


미·중 무역전쟁 5년, K제조 미래 혁신 갈림길 ◀ 더보기 

2018년 7월 6일 미국 트럼프 정부가 340억달러(약 44조3900억원) 규모 중국 상품 818개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 때 시작된 미·중 무역 갈등은 5년이 지난 현재도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속 자국 이익 극대화 목적을 넘어 미래 경제 패권 확보를 위한 기술안보 전략까지 결합하며 더욱 치열하고 장기화될 조짐까지 보인다. (원문: 전자신문) 


"반격의 시작일 뿐"…美·中 반도체 전쟁 '강대강' 대치 ◀ 더보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9일 중국을 방문하면서 3년 넘게 중단됐던 미·중 경제 수장 대화가 재개되지만 양국은 반도체 전쟁을 해소할 돌파구를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승기를 잡기 위해 양국이 더 센 조치를 퍼붓는 강대강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이미 물러설 자리가 없는 싸움이 됐다는 게 중론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관련한 추가 대중국 제재를 발표하면 중국이 다시 반격에 나서는 대치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문: 아주경제) 


美, 中기업 클라우드 접속 제한 검토 ◀ 더보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에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사용 차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반도체 원자재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한 이튿날 미국이 반격에 나선 셈이다. (원문: 세계일보) 


中, 반도체 보복에 유럽도 비상…다음은 희토류 수출 막을 수도 ◀ 더보기 

중국이 내놓은 산업금속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 통제 조치에 세계 각국이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이 희토류와 리튬 등 또 다른 핵심 광물로 제재를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원문: 한국경제) 


'반도체 반등' 기대감···부품업계, 기판 사업 드라이브 ◀ 더보기 

반도체 시장의 회복 신호탄에 부품사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자부품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반도체 기판의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이에 따라 부품사들은 기술 개발을 통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기판 시장에서 선제적인 투자로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다. (원문: 아주경제) 


“더 빠르고 더 싼 SW… 엔비디아 독주 막을 것” ◀ 더보기 

“엔비디아의 반도체 하드웨어(HW) 헤게모니를 토종 소프트웨어(SW)로 무너뜨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한 기업, 세계 반도체 기업 중 사상 처음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엔비디아를 넘겠다는 당돌한 도전장을 낸 토종 AI 스타트업이 있다. 회사명은 ‘모레’. AI 두뇌 역할을 하는 GPU(그래픽 처리 장치)의 연산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원문: 조선일보) 


완전한 반도체 생산 독립위해 검사장비 국산화 박차 ◀ 더보기 

"선진 기업들은 10~20년에 걸쳐 개발한 자외선(UV) 렌즈 제작용 단결정을 개발이력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3년 만에 만들어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김학용 자외선(UV) 렌즈 소재 연구단 단장은 5일 렌즈 제작용 단결정 소재업체인 KXT 정은진 대표가 가져온 형석(불화칼슘) 단결정을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6억 달러(약 7800억원)를 넘어선 반도체 장비시장에서 최근 국내 기업이 선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나카무라 슈지 교수 “GaN 기판에 크랙 없이 AlGaN 성장 가능...UV LD 개발 변곡점” ◀ 더보기 

수소 생산, 레이저 핵융합 등에 활용되는 자외선(UV) 레이저 다이오드(LD)가 개발 변곡점을 맞았다. 질화갈륨(GaN) 기판에 크랙 없이 질화알루미늄갈륨(AlGaN)을 증착 가능한 변형완화주형(SRT)이라는 층이 개발됐다. (원문: 전자신문) 


[나노코리아 2023] “나노기술은 국가전략산업 발전 원천” ◀ 더보기 

5일 개막한 나노코리아 2023에서는 나노기술이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국가전략산업 발전과 초격차를 위한 핵심 기반 기술임을 보여줬다. 삼성·LG와 강소 기업, 연구기관 등은 제품 성능 향상은 물론 친환경 소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까지 실현할 수 있는 나노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원문: 전자신문) 


SK하이닉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AAA' 획득 ◀ 더보기 

SK하이닉스가 SK그룹에서 처음으로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반도체 제품 및 기술의 수출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원문: 이데일리) 


"TSMC 넘어라"…삼성반도체 두 수장, 美파운드리 점검 차 출장 ◀ 더보기 

경계현 삼성전자 (71,800원 ▼200 -0.28%) DS(반도체)부문장 사장과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경 사장과 최 사장은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 생산) 제 1,2 공장이 위치한 텍사스주 오스틴과 테일러에 들러 상황을 점검하고, 고객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원문: 머니투데이) 


삼성 파운드리, 3나노 공정에 첨단 패키징까지…TSMC 맹추격 ◀ 더보기 

삼성전자(005930)가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반도체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기술 로드맵을 밝혔다. 파운드리에서 생산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칩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3D 패키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라인부터 고급 후공정까지 아우르는 최첨단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만족 시키는 서비스로 파운드리 1위 TSMC를 바짝 추격한다는 전략으로도 읽힌다. (원문: 서울경제) 


'반도체 허브' 노리는 인도…마이크론 공장 내달 첫삽 ◀ 더보기 

인도가 1년6개월 안에 반도체 자체 생산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첫 번째 반도체 생산시설이 구자라트주에서 다음달 착공해 18개월 뒤인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내년 말에는 첫 인도산(made in India) 반도체를 생산하는 게 목표다. 구자라트주 반도체 공장에는 미국 마이크론이 인도 정부 보조금을 포함한 27억5000만달러(약 3조5000억원)를 투입한다. 인도 중앙정부와 구자라트주는 자국 내 첫 반도체 공장 설립 비용의 70%를 지원했다. 마이크론이 5000명 이상을 채용하고, 협력업체 등에서 일자리 1만5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한국경제) 


K-AI 반도체 전망 밝다...정부 지원에 기업들 사업 규모 2배↑ ◀ 더보기 

엔비디아 독점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을 위해 정부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국산 AI 반도체를 클라우드로 공공·민간에 공급함으로써 초기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AI 생태계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적어도 공공과 스타트업계에선 AI 학습은 엔비디아로 해도 AI 추론은 국산 AI 반도체로 하는 모습이 일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아주경제) 


갈 길 먼 K-AI 반도체 성능…2세대 조기 출시 시급 ◀ 더보기 

국산 AI 반도체는 최근 생성형 AI 열풍을 불러온 챗GPT의 핵심 기능인 언어모델 추론(실행) 능력도 미국산 대비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거대 AI를 포함해 AI 학습에 널리 활용되는 32비트 부동소수점(FP32)을 지원하는 국산 AI 반도체는 하나도 없어 선진국과의 격차를 여실히 드러냈다. (원문: 아주경제) 


전략 무기 된 AI 반도체…한국산 성능은 美 엔비디아 절반에 그쳐 ◀ 더보기 

미국이 중국에 AI 반도체 수출을 금지하는 등 AI 반도체가 사실상 전략 무기가 된 상황에서 국산 AI 반도체 성능은 미국의 절반 이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등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과 국내 과학계 등도 AI 반도체는 미국산에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만큼, 국산 AI 반도체의 성능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문: 아주경제)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 

  • 이전글 23.07.07
  • 다음글 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