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EU 원자재 규제 예상밖 강력…한국 배터리·車 '초비상', 3월 20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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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원자재 규제 예상밖 강력…한국 배터리·車 '초비상' ◀ 더보기
유럽연합(EU)이 지난 16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핵심 원자재에 대한 제3국 의존도를 65%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을 포함한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을 공개했다. 또 배터리·태양광 등 8가지 산업을 '전략적 탄소중립 기술'로 규정하고 역내 제조 역량을 40%까지 끌어올리는 탄소중립산업법(NZIA) 초안도 내놨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맞서는 '유럽판 IRA'가 예상보다 더 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국내 기업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원문: 매일경제)
"동맹국 중심 공급망시대…반도체값 오를 것" ◀ 더보기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화가 죽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의 창업자 모리스 창 전 회장(사진)이 16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도체 세계화 시대가 끝나고,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는 미국과 일본 등 동맹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공급망이 펼쳐진다는 예상이다. (원문: 매일경제)
'美제재' 中 반도체 설계회사 룽손 "7나노 미래 첨단공정 평가중" ◀ 더보기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 중국 반도체 설계회사 룽손테크놀로지(이하 룽손·중국명 룽신<龍芯>)가 7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 반도체 공정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연합뉴스)
온세미, 이미지 센서 'AR0822' 개발···“높은 품질 이미지 제공” ◀ 더보기
지능형 전력 및 센싱기술 선도기업 온세미는 보안·바디카메라 등 열악한 조명을 가진 환경에서도 우수한 품질 이미지를 제공하는 이미지 센서 'AR0822'를 출시했다. (원문: 전자신문)
"OCI, 반도체 폴리실리콘 4배로 확대" ◀ 더보기
OCI그룹 오너 가문 3세로 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이우현 OCI 부회장(사진)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용 소재 공급이 워낙 타이트해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선 증설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문: 한국경제)
중국, 미·EU 맞서 ‘희토류 카드’ 만지작…한국 불똥 우려 ◀ 더보기
미국은 반도체, 러시아는 천연가스, 중동은 석유, 중국은 희토류.
미국이 반도체 수출 통제를 무기로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꺼내 들 반격 카드로 ‘희토류(稀土類)’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희토류 수출을 제한한 전력이 있는 중국 정부가 최근 다시 수출 통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다. (원문: 중앙일보)
NHN·KT·네이버 'AI 반도체 팜' 공동 구축…카카오는 미참여 ◀ 더보기
NHN클라우드·KT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해 '반도체 팜(farm)'을 구축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사업 참여를 위해 뭉친다. (원문: 뉴스1코리아)
‘핵심 두뇌’ AI반도체 선점하라… IT기업들 치열한 각축전 ◀ 더보기
챗GPT가 출시 5일 만에 사용자 100만명을 확보했고 현재 1억명까지 늘어났다. 윤리적 우려 속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앞다퉈 서비스를 내놓는 중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대중적 열기를 바탕으로 수많은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들어 인공지능(AI)이 2030년까지 15조7000억달러(약 2경74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른바 ‘대(大) AI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AI의 발전이 특정 상품을 계기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아이폰 모멘트’와 같다고 보고 있다. 특히 AI 사용 확대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침체된 반도체 업계에 ‘구원자’가 될지도 관심사다. (원문: 세계일보)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공장 신설 회의론 나온다…왜? ◀ 더보기
‘100대78′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미국과 아시아(한국·대만)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공장을 짓고 10년간 운영했을 때 드는 총 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비교한 수치다. 미국에서 드는 비용을 100원이라고 봤을 때, 한국·대만은 78원이 든다는 것이다. 같은 기준으로 중국은 63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분석했다. (원문: 조선일보)
삼성 "상반기 4나노 3세대 양산"… TSMC 맹추격 ◀ 더보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가 대만에만 10개 이상의 2·3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공정 팹(공장)을 구축하며 초미세공정 생산라인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TSMC를 추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4나노 수율을 안정궤도에 올려놓은 경험을 발판삼아 3나노 이하 공정 투자와 대형 고객사 확보를 통해 TSMC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혹한기` 메모리반도체 반등 보인다 ◀ 더보기
"메모리반도체 시장 침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드시 반등하게 돼 있고, 우리는 준비만 잘 하면 된다." 글로벌 반도체 소재업체 CEO(최고경영자)는 최근 직원들과의 미팅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원문: 디지털타임스)
"감산없다" 나홀로 버틴 삼성전자...4분기 메모리강자 자리 지켰다 ◀ 더보기
삼성전자 (60,800원 ▼500 -0.82%)가 지난해 4분기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와 달리 인위적 감산을 하지 않은 것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문: 머니투데이)
삼성 파운드리 매출 7조 돌파…낸드 넘고 '실적 효자' D램 육박 ◀ 더보기
메모리 반도체에 편중됐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구조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메모리 불황이 계속되면서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의 분기 매출이 낸드플래시를 추월한 데 이어 ‘실적 효자’ 역할을 해온 D램에 육박했다. 일각에선 메모리 업황 반등 시점이 늦어질 경우 삼성전자의 올해 파운드리 매출이 D램을 뛰어넘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원문: 한국경제)
반도체 초순수 공급장치, 일시반출 신고 안해도 저세율 적용 ◀ 더보기
관세청이 반도체 산업의 설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초순수 공급장치의 사후관리를 생략한다고 19일 밝혔다. (원문: 연합뉴스)
韓日 관계개선 효과?…"수출 매년 3.5조 늘어난다" ◀ 더보기
일본이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수출 규제를 해지하면서 한·일 간 경제 협력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한국 수출 구조가 한·일 관계 악화 이전 수준으로 복원될 경우 국내 수출액이 연간 26억9000만 달러(약 3조5225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문: 머니투데이)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