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인텔, 서울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 추진, 6월 1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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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용 '3D 광양자 메모리' 원천기술 개발…네이처 게재 ◀ 더보기
초고성능 양자컴퓨터 시대에 쓰일 수 있는 '3D 광양자 메모리' 원천 기술을 국내·외 공동연구진이 개발했다. 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UNIST 화학과 서영덕 교수팀과 미국 컬럼비아대, 미국 버클리 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연구원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팀은 무제한 지속 가능한 '나노결정 양방향 광스위치' 현상과 원리를 발견해 3D 광양자 메모리 분야 세계 최고 정밀도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논문은 이날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원문: 연합뉴스)
"베트남 시장 적극 공략"…한미반도체, 한미베트남 설립 ◀ 더보기
한미반도체(042700)는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의 새로운 생산기지로 급부상 중인 베트남 박린 지역에 한미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은 최근 세계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가 안정적이고 인적 자원이 풍부하고 아시아 하이테크 공급망과 높은 접근성 등 지질학적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원문: 뉴스1코리아)
미코, 반도체 사업부문 지배구조 개편 ◀ 더보기
첨단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신사업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미코에 따르면 회사는 반도체 부문 사업 강화를 위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반도체 후공정 장비부품,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방열기판, 태양광 셀 제조 설비부품 등 자체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투자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문: 뉴시스)
"반도체 자체 개발" 中회사, 알고보니 인텔 '라벨갈이'? ◀ 더보기
중국 기업이 자체 개발했다고 발표한 중앙처리장치(CPU) 반도체가 사실은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의 제품을 이름만 바꿔 내놓은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 보도했다. (원문: 연합뉴스)
“中 겨냥 반도체 수출통제 최종규칙, 한국 위해 미루나”…美의원, 상무장관 서한 ◀ 더보기
공화당 내 중국 강경파인 마크 루비오 미국 상원의원이 지난 10월 미 상무부가 발표한 대중 수출통제 잠정안에 대해 최종 규칙을 조속히 발표하라고 압박했다. 최종 규칙의 지연으로 기업들이 우회로를 만들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여한 ‘1년 유예’를 지목했다. (원문: 서울신문)
정부, 소프트뱅크에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에 투자해달라" ◀ 더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일본을 대표하는 디지털 기업 소프트뱅크와 접촉해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원문: 연합뉴스)
반도체 공급과잉 해소되나 지난달 D램값 하락폭 둔화 ◀ 더보기
5월 반도체 고정거래 가격 하락폭이 고사양 제품을 중심으로 다소 둔화됐다. 아직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반도체 재고 과잉이 조금씩 해소되고 있는 신호라는 희망적인 해석도 나온다. (원문: 매일경제)
반도체 가격 약세에 수출금액지수 16%↓…7개월 연속 하락 ◀ 더보기
반도체 가격 약세 등의 여파로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금액지수가 1년 전보다 16%나 떨어졌다. 더구나 반도체 등 수출가격 하락 폭이 수입 가격보다 커 교역조건도 더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 기준) 통계에 따르면 4월 수출금액지수는 118.32(2015년 100 기준)로 1년 전보다 16.0% 하락했다. (원문: 연합뉴스)
尹·기시다 물꼬 트자 …"기회 열렸다" 韓日 소부장 의기투합 ◀ 더보기
OCI와 도쿠야마 간 협력이 6년여 만에 재개됐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화학기업이 힘을 합쳐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도쿠야마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부문 세계 3위, OCI는 4위 업체다. 업계 선두는 독일 바커와 미국 햄록이다. (원문: 매일경제)
엔비디아 따라잡기 나선 애플·구글…"자체 AI칩 개발" ◀ 더보기
엔비디아의 잠재적인 불안 요인으로 자체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움직임이 꼽힌다. 고용량 데이터 처리에 활용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원문: 한국경제)
돈보다 사업 비전…엔비디아 성공 뒤엔 ‘전략적 탈출’ ◀ 더보기
미국 엔비디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반도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320조원)를 달성하자 ‘메모리 한파’를 겪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왜 한국에는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없느냐’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챗GPT로 대표되는 ‘거대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국내 업체는 ‘곁불’만 쬘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도 있다. (원문: 중앙일보)
기술 변곡점마다 1조달러 기업 등장… 이번엔 엔비디아 ◀ 더보기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약 1324조원)를 돌파했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직후 미 증시 개장과 동시에 주가가 7% 이상 급등하며 시총 1조달러를 찍었다. 이후 소폭 하락해 시총 9920억달러로 마감했다.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 시가총액(426조원)의 3배 수준이다. (원문: 조선일보)
"초거대 AI로 韓AI주권 지켜야" 반도체 기술 협업·내재화 필요 ◀ 더보기
AI 플랫폼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는 5월 3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생성AI 컨퍼런스 GAA 2023(Generative AI Asia 2023)'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카카오브레인 등 국내외 유수 AI 기업들이 참여했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LG전자, CPU 전설 ‘짐켈러’와 협력…“AI 반도체 개발” ◀ 더보기
LG전자가 중앙처리장치(CPU)계 거장이라 불리는 짐 켈러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만든다. 스마트 TV를 포함한 LG전자 제품에 첨단 AI 반도체가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원문: 전자신문)
반도체株 웃는데…파운드리 놓친 인텔 '눈물' ◀ 더보기
PC용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때 반도체 시장을 호령했던 인텔이 위기를 맞았다. 2021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재진출을 선언했지만,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해 고객사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시장을 이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역량도 아직 갖추지 못했다. (원문: 한국경제)
인텔, 서울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 추진 ◀ 더보기
글로벌 반도체 회사 인텔이 한국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인텔 비전 2023'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인텔은 서울에 '어드밴스드 데이터센터 디벨롭먼트 랩'이라는 이름의 연구소를 세울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르면 올해 가동에 들어간다. (원문: 연합뉴스)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