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저전력·고성능 '리벨리온 AI칩' 내달 적용", 4월 19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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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반도체심사추진단 현장소통 첫발 ◀ 더보기
반도체심사추진단은 우리 기업의 핵심 반도체 기술에 대한 선제적 보호가 가능하도록 특허청의 심사역량을 결집시켜 주요국 최초로 만든 반도체 전담 특허심사조직으로 지난 11일 출범했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김동연, 日 반도체 제조장비연구소 이어 핵심소재 제조시설 유치 ◀ 더보기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장비 업체 연구소에 이어 반도체 핵심 소재 업체의 제조시설을 평택에 유치했다. 김 지사는 18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있는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생산기업인 도쿄오카공업(TOK) 본사를 찾아 타네이치 노리아키 대표이사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원문: 연합뉴스)
소부장, 국산화 넘어 세계화… 한일 협력모델도 만든다 ◀ 더보기
정부가 18일 내놓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정책 핵심은 글로벌화다. 기술과 생산, 수출 역량 강화를 통해 국산화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일본에 한정됐던 소부장 정책의 무게중심을 전 세계로 옮기겠다는 정책방향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정부의 소부장 관련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도 제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더 나아가 소부장 강국인 일본과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협력모델 구축 전략도 정책과제로 내놨다. 소부장 연구개발(R&D) 등에 올해에만 2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저전력·고성능 '리벨리온 AI칩' 내달 적용" ◀ 더보기
KT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개발한 전용 칩을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인프라에 활용키로 했다. 이 칩은 엔비디아와 비교하면 전력 사용량이 5분의 1 이하면서 성능은 그 이상인 NPU(신경망처리장치) 칩이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돈먹는 하마 초거대AI…20% 비용 줄인 인프라 서비스 출격" ◀ 더보기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 클라우드 서밋 2023’에서 “챗GPT가 아무리 뛰어나도 우리 회사 데이터를 누구나 다 볼 수 있게 오픈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기업들은 대화형 인공지능, 생성형AI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까 많이 고민할 것”이라며, KT가 준비한 AI 풀스택(Full-Stack)서비스를 소개했다. (원문: 이데일리)
"AI 서버 성장세에…SK하이닉스, HBM 시장 점유율 50% 넘길듯" ◀ 더보기
인공지능(AI) 서버 수요의 급성장에 힘입어 올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8일 보고서에서 "AI 서버 출하량의 강력한 성장이 HBM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원문: 연합뉴스)
'시스템반도체 1위' 노리는 삼성…IP 쌓아 '엑시노스' 키운다 ◀ 더보기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내 '시스템 IP(설계자산)' 인력 채용과 미국 AMD, 영국 ARM 등 팹리스(반도체 설계)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IP 개발·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사 SoC(시스템온칩)인 '엑시노스'를 강화하고 삼성의 '2030 시스템반도체 비전' 실현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원문: 뉴스1코리아)
수출 효자서 애물단지로…"韓 반도체 약한 고리 극복 필요" ◀ 더보기
수출 견인차 구실을 하던 반도체가 뒷걸음질 치자 국내 수출액이 급감하고 있다. 역대 최악의 반도체 업황 부진이 주원인이지만, 국내 반도체 산업의 약한 고리가 드러난 결과라는 평가도 있다. 반도체 제조뿐 아니라 소재, 장비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도 필수다. (원문: 아시아경제)
중국서 베트남으로 향하는 韓반도체 ◀ 더보기
지난해 대(對) 베트남 무역수지 흑자가 342억5000만달러(약 43조원)로 베트남이 한국의 사상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키워드 셋이다. 미·중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대미 수출의 우회기지가 필요해진 기업들이 안정적인 수출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에 눈을 적극 돌리고 있다. (원문: 아시아경제)
TSMC "日공장 지어도 일할 사람 없어"…인재 매년 1000명 부족 ◀ 더보기
구마모토현에 대만 TSMC 공장이 건설되면서 반도체 산업 부활 분위기가 커진 일본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구마모토가 속한 규슈에서만 앞으로 10년간 매해 1000명 이상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내부에서도 '인재 모시기'에 비상이 걸렸다. (원문: 아시아경제)
EU, '62조원 투입' 반도체법 합의…2030년 점유율 9→20% 목표 ◀ 더보기
유럽연합(EU)이 총 430억 유로(약 62조원) 규모 보조금 및 투자를 통해 역내 반도체 산업 을 육성한다는 내용의 '반도체법'(Chips Act) 시행에 합의했다. (원문: 연합뉴스)
"중국, 美제재 여파로 반도체 생산·기술 개발에 차질" ◀ 더보기
중국이 미국의 제재 탓에 첨단 반도체를 들여오지 못하면서 반도체 생산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SAP 코리아와 투자자문기업 마벡(MAVEK) 주최로 18일 열린 중국 반도체 산업 웨비나에서 전문가들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따른 중국 동향을 논의했다. (원문: 연합뉴스)
中 희토류 무기화 휘두르는데..'공급망법' 뭉개는 국회 ◀ 더보기
중국 정부가 ‘첨단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 기술에 대한 수출금지를 검토하자 국내 산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중국이 영구자석 관련 소·부·장 또는 제품 수출을 차단하면 전기차·발전기 등을 생산하는 국내 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해서다. 내년부터는 수출금지 대상을 희토류 광물 전체로 확대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국내 반도체·전기차 등 첨단 전략산업이 멈춰 설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원문: 이데일리)
'당하고는 못 산다' 中의 반격…美 기업에 처절한 앙갚음 ◀ 더보기
중국 정부가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 기업을 겨냥한 ‘외과 수술적 보복(surgical retaliation)’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국 산업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서방 기업만 타격할 수 있게끔 정밀하게 칼날을 들이밀며 앙갚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문: 한국경제)
美 "반도체법, 바닥 향한 경주 아니다…韓 대화 가능" ◀ 더보기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지원법 프로그램 사무국(CHIPS Program Office)의 마이크 슈미트 총괄과 토드 피셔 최고투자임자(CIO)는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통해 "(탈세계화 등의) 리스크가 있다는 것도 맞지만, 우리가 파트너와 동맹국들과 상호 이익이 되는 큰 기회도 있다"고 밝혔다. (원문: 뉴시스)
美 "반도체 초과이익 공유 거의 없을 것" ◀ 더보기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보조금의 ‘초과이익 공유’ 조항이 기업의 이익을 규제해 프로젝트의 상업성을 훼손하려는 것이 아니고 실제 발동할 가능성도 매우 적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 산하 반도체법 프로그램사무국은 17일(현지 시간) 반도체 보조금 신청 절차와 관련해 ‘자주하는 질문(FAQ)’을 통해 신청 절차, 자금 조달, 국가 안보 등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 (원문: 서울경제)
韓 반도체 미래 걸린 '한미정상회담' 일주일 앞으로...규제 대응 시나리오는 ◀ 더보기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 분수령이 될 한·미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계 수장들이 대거 동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가 지속될 경우 중국에 제조공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직접적 피해가 불가피, 한·미 정상회담의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전자신문)
삼성, 美 반도체법 보조금 의향서 제출… 기밀유출 논란 협의할 듯 ◀ 더보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반도체과학법(CHIPS Act·반도체법)에 따라 보조금을 받으려는 기업들이 제출한 사전의향서(SOI)를 200건 이상 접수했다고 밝혔다. 기업 기밀 유출 우려 등이 불거진 가운데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대부분의 해외 반도체 기업들이 보조금을 신청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원문: 동아일보)
정보누출 우려에도… ‘美 반도체 지원금’에 200개 기업 몰렸다 ◀ 더보기
미 상무부 산하 반도체법 프로그램사무국은 17일(현지 시각) “지난 14일까지 200곳 이상의 기업에서 보조금 신청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조금을 받고 미국 내에 반도체 시설을 짓겠다는 기업들이 대거 몰렸다는 것이다. (원문: 조선일보)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