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올들어 무역적자 225억달러… 벌써 작년 적자액 절반 넘어, 4월 1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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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무역적자 225억달러… 벌써 작년 적자액 절반 넘어 ◀ 더보기
3월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가 46억달러 넘는 적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째 적자가 계속됐다. 수출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 때인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다. 다만 겨울철이 지나면서 에너지 수입이 줄고,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한 자동차 등이 반도체 수출 부진을 일부 상쇄하면서 무역수지 적자 폭은 줄고 있다. (원문: 조선일보)
생산·소비·투자 14개월만에 트리플 상승 ◀ 더보기
지난 2월 생산, 소비, 투자 등 세 부문이 모두 전달보다 늘어나는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2021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하지만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생산이 급감하는 등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원문: 조선일보)
獨 반도체 산단에 2500개社 입주, 年매출 23조원 ◀ 더보기
독일 최대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의 반도체 생산시설 앞 공터는 흙을 파내고 싣는 굴착기와 트럭 등 중장비들의 굉음으로 가득했다. 이 회사의 디아나 카세러 홍보 매니저는 “300mm 웨이퍼(반도체 기판) 클린룸이 2026년 가을부터 가동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문: 동아일보)
깜깜한 밤에도 뚜렷하고 빠르게 물체 찍는 광센서 개발 ◀ 더보기
국내 연구진이 어두운 밤에도 선명하고 빠른 촬영이 가능한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 김선국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30일 이황화몰리브덴이라는 이차원 소재를 이용한 능동 픽셀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원문: 조선Biz)
“벤처기업서 세계최고 변신, 퀄컴이 롤모델” ◀ 더보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벤처기업에서 세계 최고의 통신 반도체 팹리스로 성장한 퀄컴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백준현(사진) 자람테크놀로지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 자람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원문: 헤럴드경제)
한국알프스, 반도체·자동차 핵심부품 449억원 제조··연구시설 투자 ◀ 더보기
광주시는 한국알프스가 반도체 및 자동차 분야 핵심부품인 파워인덕터, 햅틱모듈 등 약 449억원 상당의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원문: 전자신문)
딥엑스 AI 반도체 출격 시동..."데이터센터 밖 모든 AI 기기 공략" ◀ 더보기
딥엑스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출격 준비를 마쳤다. 회사는 2018년 설립된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를 제외한 모든 AI 기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미 로봇·관제·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 고객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가시적 성과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원문: 전자신문)
SK 인수 전력반도체 기업, SK파워텍으로 사명 변경 ◀ 더보기
투자전문회사 SK 자회사 예스파워테크닉스는 30일 오후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SK파워텍’으로 사명을 변경해 글로벌 톱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원문: ZDNETKorea)
시스템 반도체 분야서 유니콘 꿈꾸는 이들…"엔비디아 넘본다"는 당찬 포부 ◀ 더보기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직까진 오픈AI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한 MS가 시장을 이끄는 모습이지만 AI 시대의 실질적 승자는 엔비디아라는 말도 나온다. (원문: 한국일보)
반도체 4조 적자 전망까지…삼성전자 '감산 버티기' 지속할까 ◀ 더보기
오는 7일로 예고된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삼성전자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지 반도체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문: 연합뉴스)
대만 TSMC 회장 “美 반도체법에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 담겨” ◀ 더보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의 이른바 ‘반도체법(Chips acts)’의 보조금 지급 조건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원문: 조선Biz)
"기밀제공 의무 아냐" 美와 물밑담판 예고 ◀ 더보기
미국 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세부지침을 두고 한국 기업들과 미국 정부의 치열한 심리전이 예고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보조금 신청기업들에 현금흐름, 수율(양품비율), 판매가격 등 민감한 영업정보 제공을 요구했지만 '제안을 따를 의무가 없다'는 단서조항이 달렸기 때문이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SK, 美 보조금 신청 늦추고 中 출구전략 속도 낸다 ◀ 더보기
중국 내 첨단반도체 생산·투자 길이 사실상 막히는 데다 기밀유출 피해까지 우려되지만 보조금을 신청하지 않으면 반도체 산업 영향력이 막대한 미국과의 협력에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기업들이 마라톤 협상을 통해 보조금 요건을 최대한 완화한 뒤 본격적인 신청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 "170조 차량용 반도체 잡자"…퀄컴 출신 영입도 ◀ 더보기
삼성전자가 차량용 D램·전력관리칩(PMIC)·통신칩 등을 출시하고 자율주행 반도체 전문 고위급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있다. 2028년 170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원문: 한국경제)
"보고 있나" 삼성 '쾌거'…TSMC 독식하던 자리 꿰찼다 ◀ 더보기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개발업체 모빌아이(Mobileye)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칩을 생산한다. ADAS 칩은 자동차의 전방충돌 방지, 차로 유지,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기능 등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삼성전자의 자동차용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수주 경험과 기술력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원문: 한국경제)
中, 마이크론 표적삼아 미국에 첫 반격… 인텔·엔비디아로 번지나 ◀ 더보기
중국이 세계 3위이자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규제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 기업을 표적 삼아 제재를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기술 자립’을 강조하며 집권 3기를 시작한 가운데, 중국이 자국의 거대한 시장을 무기 삼아 미국에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문: 조선일보)
일본이 반도체 23개 품목 수출 막자… 中 “악인의 앞잡이 되지말라” ◀ 더보기
중국과 일본 외교장관이 2일 만난 자리에서 “악인(미국)의 앞잡이” “인권 문제가 우려된다”며 원색적 비난을 주고받았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의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미국은 과거에 일본의 반도체 산업에 따돌림[覇凌]과 같은 잔혹한 압박을 가했는데, 이번엔 중국에 그 낡은 수법을 쓰고 있다”며 “(똑같은) 살을 베이는 고통을 겪었던 일본은 위호작창(爲虎作伥)해선 안 된다”고 했다. (원문: 조선일보)
日, 반도체 장비 중국 수출 규제키로… 미국 조치에 동참 ◀ 더보기
일본 정부가 31일 반도체 장비 등 23개 첨단 제품을 수출 규제 대상으로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에 동참하는 것이다. 일본은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35%로, 미국(40%)에 이은 2위 국가다. (원문: 조선일보)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