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반도체 부진에 수출금액 5개월↓…교역조건 23개월째 악화, 3월 29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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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무역흑자 상대국이던 中, 5년만에 최대 적자국 역전 ◀ 더보기
2018년 한국 최대의 무역 흑자 상대국이었던 중국이 올해 들어서는 최대 무역 적자를 내는 국가로 뒤바뀌었다. 5년 만에 완전히 위상이 역전된 것이다. 중국의 중간재 수입 의존도 하락이 한국으로서는 대중 수출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의 핵심 수출 품목인 반도체 가격이 회복되지 않으면 올해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8% 이상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원문: 동아일보)
20㎚ 반도체 입자 제어…포스텍, 다기능 나노현미경 개발 ◀ 더보기
포스텍(POSTECH)은 박경덕 물리학과 교수, 통합과정 구연정·이형우씨가 러시아 ITMO대 바실리 크랍초프 교수와 공동으로 2차원 물질의 준입자를 좁은 공간에서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다기능 탐침증강 나노현미경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문: 전자신문)
퓨리오사AI, 엘리스와 AI 반도체 협력 MOU ◀ 더보기
퓨리오사AI는 AI 기반 디지털 교육 기업 엘리스와 AI 반도체 관련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스와 퓨리오사는 ▲퓨리오사의 AI 반도체 확산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 ▲퓨리오사의 AI 반도체 실증(PoC) 추진 ▲AI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획에 있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원문: ZDNETKorea)
삼성전자냐 TSMC냐… 불붙는 초미세 2나노 ‘세계 최초’ 선점 경쟁 ◀ 더보기
삼성전자(62,300원 ▼ 600 -0.95%)가 지난해 6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대만 TSMC를 제치고 세계 최초로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파운드리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2㎚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 공정 기술 개발에 삼성전자와 TSMC뿐 아니라 미국 인텔과 일본 라피더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 세계 반도체 패권 전쟁이 최첨단 기술력을 요구하는 파운드리 선단 공정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원문: 조선Biz)
年 30% 성장하는 5G 모뎀칩, 퀄컴 독주…삼성전자 맹추격 ◀ 더보기
세계적으로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 출시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5G 모뎀(통신칩) 시장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모뎀칩은 모바일 기기와 PC 등의 통신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원문: 한국경제)
삼성전자, 자체 모바일 GPU 개발할까… “스마트폰 경쟁력 좌우” ◀ 더보기
삼성전자가 자체 기술로 모바일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엑시노스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최적화 된 GPU를 개발해 성능을 개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원문: 조선Biz)
"반도체 D램 가격 1분기 20% 급락…당분간 하락세 지속" ◀ 더보기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올해 1분기에 20%가량 급락했으며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9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에 SK하이닉스[000660]와 마이크론 등 여러 공급업체가 D램 생산을 축소하기 시작한 가운데 D램 평균판매가격(ASP)은 20% 급락했다. (원문: 연합뉴스)
獨지멘스 "중 반도체 기술력 생산까지 이어져야 평가 가능" ◀ 더보기
독일 전자 디자인 자동화(EDA) 업체 지멘스는 중국 화웨이가 기술을 개발할 수는 있지만 상용화가 중요하다며 양산하고 나서야 수준을 얘기할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조셉 사위키 지멘스EDA 수석부사장은 28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지멘스EDA 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기술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원문: ZDNETKorea)
지멘스EDA "AI로 반도체 설계 기간 단축...신속한 제품 출시 돕겠다" ◀ 더보기
지멘스EDA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반도체 설계 기간을 단축하고 적기에 칩을 출시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멘스EDA는 시높시스·케이던스와 함께 세계 3대 EDA 솔루션 업체로 손꼽힌다. (원문: 전자신문)
"中 화웨이, 美 제재에도 14나노급 반도체 설계장비 자체 개발" ◀ 더보기
미국의 초강력 제재 대상인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14나노미터(nm·10억분의 1m)급 반도체 설계 장비의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중국 관영 매체 이차이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문: 연합뉴스)
中 첨단 반도체 생산능력 "2026년 세계 1위…韓 제친다" ◀ 더보기
중국이 미국의 견제를 뚫고 향후 4년 내 반도체 생산능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업황 둔화에도 정부 지원에 따른 투자가 이어지면서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원문: 뉴시스)
반도체 부진에 수출금액 5개월↓…교역조건 23개월째 악화 ◀ 더보기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수출금액지수가 7% 가까이 하락하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입금액지수는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수출 한 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뜻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23개월 연속 악화했다. (원문: 뉴시스)
"삼성·SK 등 동아시아 반도체 기업들, 美·中사이 선택 기로에" ◀ 더보기
미국의 반도체법 시행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아니면 중국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반도체 지원법 세부 규정에서 중국을 포함한 '우려 대상' 국가에서의 생산과 연구를 상당 부분 제한했기 때문이다. (원문: 연합뉴스)
美, 심사팀에 전문가 대거 배치…'현미경 감시' 예고 ◀ 더보기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지원법 적용과 보조금 지급 심사 등을 총괄하는 칩스포아메리카팀에 반도체·금융 전문가를 대거 배치했다. 삼성전자 TSMC 등이 제출한 재무·사업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원문: 한국경제)
"종합검진 문진표인 줄"…도 넘은 美 요구에 반도체업계 '격앙' ◀ 더보기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CHIPS Act)의 보조금을 신청하는 기업에 반도체 불량률과 핵심 소재 자료 등을 내도록 했다. 기업이 공시하지 않는 영업기밀에 해당해 논란이 예상된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미국 정부와 초과이익을 공유하고 중국 사업에 제약을 받는 데 이어 민감한 자료까지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원문: 한국경제)
美 "반도체 보조금 받으려면 회사 기밀자료 내라" ◀ 더보기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CHIPS Act)의 보조금을 신청하는 기업에 반도체 불량률과 핵심 소재 자료 등을 내도록 했다. 기업이 공시하지 않는 영업기밀에 해당해 논란이 예상된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미국 정부와 초과이익을 공유하고 중국 사업에 제약을 받는 데 이어 민감한 자료까지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원문: 한국경제)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