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韓투자 러시…美어플라이드 용인行 유력, 3월 20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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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원 이상 사회 환원하고... ‘무어의 법칙’ 만든 반도체 전설 별세 ◀ 더보기
‘반도체 제국’ 인텔을 창업하고, ‘무어의 법칙’으로 정보 기술(IT) 혁명의 이정표를 제시한 고든 무어가 24일(현지 시각) 별세했다. 향년 94세. 인텔은 무어가 하와이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원문: 조선일보)
첨단 패키징 학술대회 내달 5~6일 개최…'3D-칩렛' 기술 방향 제시 ◀ 더보기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학회(KMEPS)는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첨단 패키징 기술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5·6세대(G) 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고성능 기기에 활용되는 첨단 반도체 기술과 이종집적·칩렛 등 차세대 패키징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원문: 전자신문)
韓 팹리스 2.0 시대 돌입...AI·자율주행 반도체 새 시장 개척 ◀ 더보기
최근 몇년 사이 국내에 팹리스, 설계자산(IP) 등 시스템반도체 관련 스타트업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한국 팹리스 2.0 시대'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정부도 뒤늦게 시스템반도체 시장 성장을 위해 국가적인 정책 지원에 나서며 힘을 보태고 있다. (원문: ZDNETKOREA)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韓투자 러시…美어플라이드 용인行 유력 ◀ 더보기
미국 최대 장비 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영국 에드워드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부품사들이 한국에 생산·연구 거점을 속도감 있게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측면 지원은 물론 아예 한국을 글로벌 ‘허브’로 삼고 세계 전역에 공급할 제품을 만드는 인프라를 꾸린 회사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을 축으로 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이 본격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의 한국 진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서울경제)
인허가 절차 줄이고, 지원 산업 확대까지…여야, ‘반도체 클러스터’ 머리 맞댄다 ◀ 더보기
정부가 경기도 용인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여야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특히 클러스터 조성에 걸림돌이 되는 산업단지 건립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주요 규제를 완화·개선하는 방향으로 여야의 입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 서울경제)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 플랫폼용 AI 반도체 탑재 '맞손' ◀ 더보기
현대차·기아와 딥엑스는 24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로봇 플랫폼용 AI 반도체 탑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와 딥엑스 김녹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딥엑스는 AI 반도체를 전문으로 설계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AI 모델 추론에 최적화된 NPU(신경망 처리 장치)와 관련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원문: 연합뉴스)
美, ‘영원한 화학물질’ PFAS 규제에 반도체 기업들 반발… 삼성전자에도 잠재적 리스크 ◀ 더보기
미국 정부가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인텔, 엔비디아, IBM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반발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아직 대응에 나서지 않으며 대책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조선biz)
"2나노 먼저 잡아라"… 삼성전자·TSMC 기술경쟁 재점화 ◀ 더보기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계 1·2위인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신기술 경쟁이 3나노(㎚)에 이어 2나노 공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문: 디지털타임스)
"엑시노스 세계관 구축"…삼성, 시스템반도체 날개 달까 ◀ 더보기
삼성전자(005930)가 자사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브랜드인 '엑시노스'(Exynos)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 집약체'인 칩셋 간 시너지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원문: 뉴스1코리아)
급변하는 국제 정세속 삼성 … 이재용 톈진·베이징 광폭행보 ◀ 더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것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히 반도체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한복판에서 삼성전자가 어떤 전략을 내놓는지는 삼성이라는 개별 기업 차원의 문제를 넘어 국가 반도체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원문: 매일경제)
격화되는 미·중 반도체 전쟁…JY가 중국으로 간 이유 ◀ 더보기
미·중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62,000원 ▼1,000 -1.59%) 회장이 3년 만에 중국을 찾았다. 이 회장은 직접 중국 공산당 고위간부와 만나는 한편 삼성전기 (154,000원 ▼900 -0.58%) 생산 공장을 찾아 임직원들 다독였다. 대중(對中)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는 미국과 반격을 예고한 중국 사이에서 이 회장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원문: 머니투데이)
'반도체 전쟁' 밀러 교수 "韓기업들 수익성 따져 美보조금 신청할 것" ◀ 더보기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탈(脫)중국에 나선 이상 미국이 발표한 반도체법(CHIPS Acts) 가드레일 조항의 영향은 제한적일 겁니다. 세계 반도체 산업의 양분화가 시작된 지금, 한국 기업이 따져야 할 가장 중요한 건 ‘수익성’입니다. 미 반도체법이 제공하는 보조금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입니다.” (원문: 이데일리)
秋 "용인 반도체단지서 한일 공급망 협력" ◀ 더보기
한일 정부가 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면서 양국 간 경제협력이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은 물론 인력 교류, 인프라스트럭처 네트워크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우선 경기 용인에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제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원문: 매일경제)
美 제재받는 화웨이, 첨단 반도체 SW 자체 개발 ◀ 더보기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기술 통제 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설계 소프트웨어(EDA)를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첨단기술 견제에 맞설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원문: 한국경제)
美·캐나다 "반도체·핵심 광물 공동 개발"...중·러 '밀착' 경계 ◀ 더보기
미국과 캐나다 정상이 만나 반도체 생산에 핵심적인 광물을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밀월 관계를 과시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경제와 안보 등 각 분야 긴밀한 연대를 다시 강조한 것인데요.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원문: YTN)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OSAT 분야 R&D 지원사업 공모 ◀ 더보기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시스템반도체 외주 반도체 패키징·테스트(OSAT)분야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참여기업 1차 공모를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원문: 뉴시스)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