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삼성 300조 투자, 용인에 세계 반도체 허브, 3월 16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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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공동특허 240건…'기술인질' 걱정하는 美·日 ◀ 더보기
미국과 일본 기업이 중국과 공동으로 따낸 특허가 최근 3년 동안 240건에 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원문: 한국경제)
日 소부장 수출규제 해제·지소미아 정상화 의견 접근한 듯 ◀ 더보기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이라는 한·일 관계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와 전망은 양국에서 일치한다. (원문: 세계일보)
네덜란드 무역장관 "반도체장비 中수출통제, 안보위한 중요조치" ◀ 더보기
리셔 스흐레이너마허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장관은 네덜란드의 대(對) 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강화를 두고 "국가와 국제 안보를 위해 중요한 조치"라고 15일 밝혔다. 네덜란드 정부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스흐레이너마허 장관은 이날 연합뉴스와 한 서면 인터뷰에서 "수출 규제로 기술을 보호하는 동시에 좋은 투자 환경을 토대로 기술 발전과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문: 연합뉴스)
AMD, 데이터센터급 성능 ‘에픽 임베디드 9004 시리즈’ 발표 ◀ 더보기
AMD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AMD 에픽 임베디드 9004 시리즈(AMD EPYC Embedded 9004 Series)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픽 임베디드 9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지멘스, 어드밴텍 등 주요 OEM, ODM 업체들의 제품에 채택됐다. 차세대 방화벽 및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라우터,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 등의 네트워킹 분야에도 배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IT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슈퍼컴을 어떻게 구축했나 ◀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9년 오픈AI 투자를 결정한다. 새로운 AI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오픈AI의 대담한 아이디어에 10억달러를 베팅한 것이다. 2020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연구를 위한 슈퍼컴퓨터를 애저에 구축해 제공했다. (원문: ZDNET Korea)
DGIST, 원자 단위 이용 반도체 활용도 높이는 신기술 개발 ◀ 더보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양지웅 교수팀은 실시간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 등을 이용해 반도체 양자 나노 결정의 상전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원문: 뉴시스)
사피온, 올 하반기 'X300' 시리즈 출시···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분야 선점 ◀ 더보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사피온(대표 류수정)은 올해 하반기 'X3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AI 반도체는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초전력으로 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다. 2022년 1월 SK텔레콤에서 분사한 사피온은 X300 시리즈 출시로,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분야를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문: 전자신문)
OLED 디스플레이 소재로 AI 반도체 소자 개발...성능과 전력 효율↑ ◀ 더보기
국내 연구팀이 OLED 디스플레이에 널리 사용되는 소재를 활용해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AI 연산에서 전력 소모는 줄이고, 계산 시간은 크게 단축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원문: 전자신문)
美, 반도체법에 1억달러 투입…동맹과 '中 포위'에 쓴다 ◀ 더보기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 관련 사업에 올해에만 1억달러(약 13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의 기술 확보를 견제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도 공을 들이기 위해서다. (원문: 한국경제)
美, 반도체법 관련 韓 우려에 "美 기업에도 똑같은 조건 적용" ◀ 더보기
미국 국무부는 미국 반도체법(CHIPS Act)의 보조금 지급 조건이 과하다는 지적에 이런 조건이 외국뿐 아니라 미국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문: 연합뉴스)
민주당, 반도체 투자세액공제 8%→15% 상향 법안 발의 ◀ 더보기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의 투자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기준 현행 8%에서 15%로 상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이와 함께 수소 등 탄소중립 산업과 미래형 이동수단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원문: 매일경제)
블룸버그 “미·중 반도체 패권 다툼 속, 삼성 공격적 투자” ◀ 더보기
삼성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호응하면서 용인이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떠올랐다. SK하이닉스 중심으로 추진 중인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와 이번 남사읍 프로젝트를 더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생기면 글로벌 반도체 패권 다툼 속에서 K반도체가 새롭게 도약할 계기가 될 수 있다. (원문: 중앙일보)
이재용 '시스템반도체' 비전…TSMC 잡을 '삼각편대' 뜬다 ◀ 더보기
삼성전자는 이번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으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중심으로 부상한 반도체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원문: 뉴시스)
“반도체 생태계 뭉쳐야 경쟁력” 韓-美-日-대만 전쟁 ◀ 더보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완성되면 단일 ‘첨단 시스템 반도체 단지’ 기준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각국이 반도체 공급망을 자국 내에 확보하려고 나선 가운데 대형 클러스터 구축 경쟁의 양상을 띠고 있다. (원문: 동아일보)
삼성 300조 투자, 용인에 세계 반도체 허브 ◀ 더보기
경기도 용인시에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입하는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고 있어 용인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떠오른다. 또 용인을 비롯해 전국 15곳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첨단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미래차 등 6대 핵심 산업을 적극 키우겠다는 목표다. (원문: 중앙일보)
'한국형 IMEC' 구축…6대 첨단산업에 550조 민간 투자 유도 ◀ 더보기
정부가 최첨단 반도체 공정을 보유한 '한국형 아이멕(IMEC)'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에 돌입한다. 또 향후 5년 간 양자·인공지능(AI)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해 총 25조원을 투입한다.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최대 25%까지 확대하고, 국내외 중장기 전략투자를 수행할 국가투자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 등 6대 국가첨단산업에 민간투자 550조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원문: 전자신문)
'마더팩토리'는 국내, 해외선 양산…尹 "첨단산업은 안보 전략자산" ◀ 더보기
정부가 경기 용인 반도체단지 등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6대 첨단산업을 총력 지원하기로 한 것은 첨단산업과 기술이 경제 성장뿐 아니라 국가 안보를 좌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미·중 갈등과 경제 블록화로 각국이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에 사활을 거는 상황에서 우리만 손놓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정부는 첨단 공장은 국내에, 생산 공장은 해외에 짓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문: 한국경제)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