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USINESS PARTNER!

We offer products of highest quality for your satisfaction.

Notice
Home Customer Center Notice

반도체뉴스 대만도 유럽도 “美반도체법, 정말 너무한다”, 3월 8일 데일리뉴스 요약

view 415 작성일09:38 08-Mar-2023

Main text


DB하이텍 '물적분할' 팹리스 전문기업 신설 ◀ 더보기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DB하이텍이 팹리스(반도체 설계)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DB팹리스'(가칭)를 신설한다. 주력인 파운드리 사업을 확대하고 미래 먹거리인 팹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원문: 매일경제) 

 

SK하이닉스, 300단 낸드 개발 가속…"적층 한계 돌파" ◀ 더보기  

SK하이닉스가 300단 이상 초고적층 낸드플래시 개발에 다가섰다. 낸드플래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도체다. 적층 수가 많을수록 용량이 커진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300단 이상 적층한 1테라비트(Tb) 낸드플래시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원문: 전자신문) 


3D 처리 속도 GPU보다 900배 빠른 AI 반도체 나왔다 ◀ 더보기  

국내 연구진이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를 모바일 기기에서 렌더링(계획 단계에 있는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린 입체 예상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원문: 조선biz) 

 

"중국에 투자하지마"... 미국이 AI·양자 기술을 콕 집은 이유 ◀ 더보기  

반도체 쪽에서 치열하게 전개됐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미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 분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미국이 AI와 양자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굴기'를 막기 위해 자국과 동맹국 등의 대중 민간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월스트리트저널 3일 보도)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원문: 한국일보) 


메모리 반도체 침체… 삼성·SK하이닉스 `車전장·AI` 집중 ◀ 더보기  

지난해 글로벌 경제가 줄곧 하락세를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깊은 침체에 빠졌다. (원문: 디지털타임스) 


삼성·SK, 반도체 불황 겨눈 화살 셋…'AI·미래차·中리오프닝' ◀ 더보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반도체기업이 지속하는 반도체 불황에서 역성장하며 고전 중이다. 다만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과 미래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해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등 생존 전략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접고 방역 정책을 완화한 만큼 모바일 등 정보기술(IT) 제품의 대중(對中) 수출도 우리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이데일리) 


반도체기업 감원 바람에도…삼성·TSMC는 '공격 채용' ◀ 더보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반도체 업황의 한파 속에서 반도체 기업들의 인력 운용 기조도 양극화되고 있다. 인텔과 마이크론 등 일부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가 업황 침체에 대비하는 긴축 차원에서 감원을 결정했지만 삼성전자(005930)와 TSMC 등 업계 1위 기업은 대규모 인재 영입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시설 투자와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 채용을 유지해 후발 주자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원문: 서울경제) 


삼성전자, 작년 R&D-시설투자 역대 최대… “미래 대비 투자 지속” ◀ 더보기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7∼12월) 본격화된 경기침체로 실적이 추락했음에도 연간 연구개발(R&D)비와 시설투자액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원 수도 7% 늘렸다. (원문: 동아일보)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반도체 매출 1위 탈환 ◀ 더보기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인텔을 따돌리고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은 670억5500만달러였다. 2위 인텔은 608억1000만달러로 삼성전자와 60억달러가량 차이가 난다. 삼성전자의 작년 매출은 반도체 경기가 좋았던 2011년보다 10.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인텔의 매출 감소폭은 20.6%에 달했다. (원문: 한국경제) 


삼성 반도체 재고 29조 1년새 무려 12조 급증 ◀ 더보기  

세계적인 '반도체 혹한기'의 여파로 반도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재고자산이 지난해 연말 29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3분기보다도 3조원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원문: 매일경제) 


대만도 유럽도 “美반도체법, 정말 너무한다” ◀ 더보기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보조금 신청 요건을 발표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수혜 당사자인 미국 내에서뿐 아니라 대만, 유럽 등 세계 반도체 업계에서도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이 ‘백지수표는 없다’며 내건 조건들이 하나같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의 반도체 보조금 조항에 업계에선 ‘속 쓰림(heartburn)’을 유발한다는 반응이 나온다”고 비판했다. (원문: 조선일보) 


“한·일 발표, 미국이 원한 결과…‘위안부 합의’ 재연될 우려” ◀ 더보기  

한국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 해법을 발표한 지 1시간여 만인 지난 5일 밤(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한국과 일본의 발표를 환영하는 성명을 잇따라 냈다. 이례적으로 빠른 입장 표명에 대해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미·일 협력 진전을 바라는 미국이 원한 결과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문: 경향신문) 


일본 경산장관 “반도체 수출규제는 징용과 차원 다른 문제” ◀ 더보기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장관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징용) 문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한국이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 절차를 중단한다는 의사를 보였기 때문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정책 대화를 재개하기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한국일보) 


반도체 수출 규제 해제는 상징적...화이트리스트에 이름 올려야 실리 찾을 수 있어 ◀ 더보기  

한일 두 나라 정부가 2019년 이후 막혔던 산업 관련 논의를 다시 시작하기로 하면서 경제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의 수출 규제 후 국내 산업 피해가 수십조 원에 달했다는 분석이 있는 만큼 규제가 해제되면 우리 산업이 다시 도약할 기회가 올 거란 희망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수출 관리 우대 대상국(화이트 리스트) 지위를 회복해야 실익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원문: 한국일보) 


日 규제 풀려도…반·디 소부장 기술독립은 계속된다 ◀ 더보기  

7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행 수출 규제 조치가 해제 수순에 들어가면서 관련 업계도 신속하게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2019년 7월 일본이 일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한 이후 업계와 정부가 3년 여간 공 들여온 소재 국산화 노력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해제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부장 기업들은 일본발 공급망 위기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만큼 기술독립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문: 서울경제) 


‘엘리제 조약’ 모델 삼아 韓日관계 풀어간다 ◀ 더보기  

정부가 다음 주 일본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일본과 조율하면서 1963년 프랑스와 독일이 적대 관계를 청산하며 맺었던 ‘엘리제 조약’을 중장기 한일 관계 정상화 모델로 검토하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양국 정상과 외교·안보 장관 회동을 정례화하고 청년 등 민간교류 활성화를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 차원의 이런 조율과는 별도로 양국 재계는 반도체·전기차 등 신(新)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원문: 조선일보) 


4년만에 韓日 반도체 생태계 재가동…日재계 "경협 공헌 검토" ◀ 더보기  

한국 정부가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대책을 공식 발표한 6일 한일 양국이 즉각 수출규제 조치 해제에 착수했다. 양국은 수출규제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는 동안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양측이 수출규제 해제 시점을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협의에 긴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7월 이후 3년8개월 동안 막혔던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원문: 매일경제)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
  • Prev 23.03.09
  • Next 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