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뉴스 챗GPT가 만들어준 기회…반도체 새 불씨 살아난다, 4월 4일 데일리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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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개발 '마지막 고비'… 중진공 덕에 넘었죠 ◀ 더보기
2022년의 마지막 길목에서 지속된 투자 불황을 뚫고 4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한 저력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기업이 있다. 파워큐브세미(대표 강태영)는 반도체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매출 6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20억원 돌파를 예상하며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1위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원문: 매일경제)
삼성·정부 손잡고 지원…한국 연구진, 반도체 새 역사 썼다 ◀ 더보기
서울대 연구진이 반도체에 들어가는 실리콘 웨이퍼를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2차전지 음극으로 써서 100회 이상 충·방전에 성공했다. 연구 결과가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원문: 한국경제)
"반도체 장비까지 밀리면 생존 불능"…'동병상련' 日 장비업계 ◀ 더보기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압박이 커지면서 주로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던 일본 반도체 업체들의 중국 시장 비중도 급감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주요 수출 시장으로 2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던 중국 시장과의 강제 분리는 뼈아프지만 미국의 핵심 기술 없이 장비생산 자체가 불가능한 일본 반도체 업계는 앞으로도 울며 겨자 먹기로 미국의 정책노선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문: 아시아경제)
첨단 반도체 공정 견제 받는 中, '칩렛'으로 돌파 시도 ◀ 더보기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첨단 패키징 기술로 눈을 돌렸다. 반도체 공정 미세화가 미국 견제로 가로막히자 우회로를 닦으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원문: 전자신문)
덩샤오핑式 '숨죽이던 외교' 끝…美 포위망에 반격나선 시진핑 ◀ 더보기
중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대(對)중국 포위망 구축에 대해 반격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 정비를 끝낸 중국은 최근 유럽연합(EU)과 아시아 주요국을 겨냥해 경고성 발언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원문: 한국경제)
미중 반도체 고래싸움에 낀 한국… 마이크론 사태 '진퇴양난' ◀ 더보기
미국과 중국 간 '반도체 패권 경쟁'이 날로 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시행 이후 그동안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왔던 중국이 최근 대대적 반격에 나선 탓이다. 미국의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인터넷 안보 심사를 하겠다며 규제의 칼을 뽑아 든 것이다. (원문: 한국일보)
"AI 미래는 곧 메모리"…K-반도체, 2025년 기록적 실적 기대 ◀ 더보기
글로벌 경기 악화로 지난해부터 반도체 시장에 유례 없는 한파가 닥쳤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각기 다른 감산 전략과 함께 R&D 투자에 힘쓰며 혹한기를 견디고 있다. 최근에는 시장 회복과 관련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오면서 이같은 대응에 힘을 얻고 있다. 국회와 정부가 나서 반도체 세액공제율 상향과 클러스터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도 긍정 요인이다. 중국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효과도 있다. (원문: 아시아경제)
챗GPT가 만들어준 기회…반도체 새 불씨 살아난다 ◀ 더보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인텔과 GPU(그래픽처리장치) 기업 엔비디아, AMD 등에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납품한다. 연산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HBM-PIM),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주는 저전력 반도체(DDR5 D램), 메모리 용량 및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강화하는 인터페이스(CXL) 등을 개발했다. (원문: 아시아경제)
이스라엘 AI아버지·K반도체 전격 의기투합 ◀ 더보기
굴지의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는 최근 깊은 고민에 빠졌다. 팬데믹 이후 쪼그라들었던 항공 수요가 엔데믹과 동시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폭증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더 많은 비행기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항공기 1대를 만들려면 최대 2000만개 부품이 필요하다. 항공기 제작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그만큼 부품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전 세계 제조업은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구세주가 나타났다. 다름 아닌 인공지능(AI) 팩토리다. (원문: 매일경제)
한국에 세계 첫 '반도체 AI팩토리' ◀ 더보기
한국에 세계 최초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공장)가 들어선다. 이 분야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이스라엘 기업인 플래테인이 한국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 네패스와 손잡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AI 팩토리란 생산시설의 모든 데이터를 습득한 AI가 제품 생산계획, 제조공정, 품질검사, 재고관리 등 공장 운영·관리를 총괄하는 공장을 일컫는다. (원문: 매일경제)
삼성전자-TSMC '2나노 전쟁'에 인텔·라피더스도 출사표 ◀ 더보기
기술 난도가 높아 그동안 TSMC와 삼성전자의 전유물이었던 10나노(1㎚=10억분의 1m) 미만 파운드리 공정에 미국의 인텔과 일본의 반도체 연합군 '라피더스'가 출사표를 내며 선단공정(초미세공정)을 둘러싼 각국의 기술경쟁이 뜨겁다. 한편 미국의 대(對)중국 제재에도 중국 반도체 업체의 저력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원문: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불황에도···삼성전자 "감산 없다" 대세 ◀ 더보기
오는 7일로 예고된 삼성전자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업계가 삼성전자에 입장 변화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인위적으로 감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 이상 적자가 현실화한다면 전략이 바뀔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원문: 아주경제)
AI 반도체 시장 급성장…'차세대 메모리'로 공략 ◀ 더보기
삼성전자 등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HBM-PIM(지능형 반도체),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D램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앞세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공략한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 시장이 커지면서 중장기적으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원문: 한국경제)
삼성, 시스템 반도체 정비 … 모바일 두뇌 '엑시노스2200' 재투입 ◀ 더보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에 자사가 설계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를 다시 투입한다. 스마트폰 두뇌 전쟁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높이고 갤럭시 제품의 원가도 절감하기 위함이다. (원문: 매일경제)
기사 전문 링크: KSIA https://www.ksia.or.kr/infomationKSIA.php?data_tab=1